시황 분석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회사원 크잘입니다ㅎㅎㅎ

 

10개가 넘는 시황 리포트, 20개가 넘는 뉴스를 보며 정리해본 시황입니다.

 

어려운 시장에 그리고, 어려운 리포트를 대신 보고 정리해드립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폭탄을 맞은 후, 바닥 다지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미국과 중국에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있는데요.

 

미국은 한국돈으로 2천5백조원의 경기부양책을 내놓았고,

 

중국은 한국돈으로 8천8백조원의 경기부양책을 내놓았습니다.

 

주가가 안올라가고 못배길 정도의 부양책이긴 하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세계의 증시의 방향은 바닥을 다진 후 현상유지를 할 가능성이 가장 큰데요.

 

개인적으로도 이 확율이 50~60%정도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떨어질 확률	현상 유지할 확률	올라갈 확률
30%	55%	15%

저는 개인적으로 위와 같이 예상을 하는데요. 니가 전문가도 아닌데 이런걸 예상가능 하겠냐? 라고 하시겠지만

 

투자함에 있어 본인의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을 근거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도 한 번 예상을 해보시고 적어도 내가 생각한 승률 51%인 곳에 배팅을 하시길 바랍니다.

 

 

---

떨어질 확률이 30%

• 아직 코로나의 위험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다. 치료제가 개발되고 임상에 통과할 때까진 끝난게 아닙니다.
• 이탈리아의 부채는 GDP대비 133%로 굉장히 높은 수준(EU중 2위, 1위는 그리스)입니다. 코로나로 더 높아지겠죠.
• 이탈리아의 외환위기 가능성 물론 아주 낮은 가능성이지만 배제할 정도로 적지도 않습니다. 이번 부양책으로 주가는 나라별로 갈리게 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강력한 부양책을 내놓은 시장으로 돈이 편중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 외환보유액이 적거나 부채가 많은 나라는 어려움을 격게될 것입니다.
• 이번 상반기 동안 정유관련 섹터는 회복이 어렵다고 봐야겠죠. 낮은 유가때문에.
• 일본의 코로나 환자 증가세. 올림픽 때문에 통제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음. 허나 올림픽을 1년 미루기로 한 지금 터트리는 것으로 보임.
• 치료제가 나오기 까지는 최소 6월달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임. 임상 소식만으로도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음.
• 남반구가 추워지고 있고, 코로나 환자수가 늘고 있는 것도 문제.
• 주요 선진국(소비국)에서 코로나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을 것으로 보임. 이번 경기 부양책은 기업에 초고가의 생명유지장치를 단 정도로 봐야 할 것 같음. 실제 소비가 회복되지 않는 이상, 코로나 백신이 개발완료되지 않는 이상.
• 각국의 방역노력으로 코로나가 6월달에 잠잠해 진다는 가정하에 소비는 5월달에 변곡점을 지나 회복될 것으로 보임. 그렇게 보면 5월부터 유가, 주가 등 주요 지표가 오를 것으로 판단.
•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이 소강상태인건 맞는데 코로나 회복세가 보이면 다시 붙을 것을 보임.

현상 유지할 확률 55%

• 미국과 중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도 주가 회복의 둔화가 보임.
• 솔직히 지금 보고 있는 여러분도 코로나의 위험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지 않잖아요.
• 더 이상 쓸 카드(경기부양책)가 없어 보인다. 코로나가 계속해서 잠잠해진다고 했을 때는 이게 현상 유지하는 이유인데, 코로나가 계속 번지면 떨어지는 이유게 되겠네요.
• 주가가 오르다 만 이유는 코로나의 악재와 부양책의 호재가 균형이 맞춰졌다고 시장이 생각하는 것.
• 시간은 부양책의 편일 것으로 보이고 그러길 희망합니다.

올라갈 확률 15%

• 경기부양책은 사회간접자본에 투자를 하는 것임.
• 5G인프라고 아직 다 구축이 되지않는 중국과 미국이기에 5G 산업이 유망할 것으로 보임. 특히 5G 안테나
• 유가와 경기 침체를 같이 받은 정유사에 대한 투자를 정확히는 투자시점을 고려해보길.
• 서버 구축을 위한 반도체 시장. 코로나로 미룬 것을 한 번에 받게 된다면 다시 한 번 RAM가격은 미친 상승을 보일 것임.
• 항공주는 많이 떨어졌기에 보는 주식. 올라도 코로나 사태 전으로 돌아가는 정도 일 것임.
• 중국 5G 화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