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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으로 크게 잘되고 싶은 크잘입니다.
한국 주식 시장은 주주들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경영자들을 위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기업의 실적이 좋아져도 기업분할, 증좌 등으로 주주들이 그 이익을 주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 주식시장이 선진화되어있는 미국 주식에 더 많은 투자를 하려고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오늘 공부 후 투자해볼 주식은 미국 중소형 상업용 부동산 리츠 EFT인 "KBWY"입니다.
많이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 주식(ETF)의 풀네임은 Invesco KBW Premium Yield Equity REIT ETF입니다.
흔히 부르는 KBWY는 이 주식의 티커죠.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해당 ETF는 미국 중소형 상업용 부동산 리츠 ETF입니다.
이름부터 리오프닝 수혜주 냄새가 확 나네요. ㅎㅎ
차트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20년 초반 코로나로 인해 엄청난 타격을 입었습니다.
코로나 역병으로 인한 봉쇄조치 및 상업용 건물의 공실률 증가가 원인이죠.
코로나 이전에 32 USD주가는 아직도 회복을 못하고 있고
배당률 또한 코로나 직전에는 10%였지만 지금은 5%대로 반토막이 난 수준입니다.
떨어진 이유
- 코로나로 인한 미국 임대 사업 침체
미래 예상
- 코로나가 끝나고 있기 때문에 리오프닝 수혜주에 관심을 가져야 함.
- 미국의 견제로 중국, 러시아 관련되어 있는 주식은 리오프닝 관련되어 있어도 오르지 못함 (예 : 나이키)
- 리오프닝 수혜주로는 부동산 리츠, 소비재, 여행, 문화, 의류 그리고 술?
- 소비재 주식은 내가 구분해 내기가 너무 어려움
- 여행주는 고유가 시대라 이것도 가려서 생각해야 돼서 어려움
- 문화 섹터의 콘서트 관련주들은 이미 너무 많이 오름
- 의류도 요즘 들썩이고 있는 것 같음
- 술 관련 주식은 이미 오른 주식은 많이 오르고, 잠잠한 주식은 아직 오르지 못하고 있음. 이런 섹터는 공부가 꼭 필요함.
- 부동산 리츠들도 잠잠한 편이긴 한데, 부동산이 어디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가 회복과 배당 회복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임.
- 주가가 오르기도 위해 극복해야 하는 것들 : 코로나
주가 예상
- 코로나 이전 주가 평균인 30 USD보다 내려가 있는 것이 매력적
- 코로나 이전에는 배당 수익률이 10%, 현재 5%
- 지금 가격에 사고, 주가 회복 및 배당 수익률이 회복되면, 배당수익률이 12%를 넘음.
- 성장하는 주식은 아니지만, 높은 배당 수익률이 매력적으로 보임
총평
- 리스크는 낮고 리턴은 리스크 대비 높은 주식
- 주가 및 배당률의 성장은 코로나 전까지로 한계가 정해져 있는 주식
1년 투자 시점
리스크 : 작음 / 리턴 : 중간과 커다람 사이
3년 투자 시점
리스크 : 작음 / 리턴 : 중간과 커다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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