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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중국 경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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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잘입니다.

 

오늘은 주식이 아니라 중국 경제(경기)에 대해서 공부해보려 합니다.

 


 

1. 2022년 중국 경제 성장률 4% 아래 예상

 -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봉쇄를 해니 성장률이 떨어지네요.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7월 공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1% 감소

 

2. 사실상 기준금리인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와 5년 만기 LPR을 인하

 - 경기가 좋지 못하니 이제야 금리를 내리네요. 조금 늦은 감이 있고 미국과 유럽이 돈을 흡수하고 있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으련지...

 

3. 1조위안(약 195조원)의 자금을 인프라 건설 중심으로 시장에 투입하기로 하는 등 경기 부양에 나섰다.

 - 전문가들은 해당 조치들이 반복되는 코로나19 봉쇄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4.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고속철도와 수로(水路), 재생에너지 시설 등 건설 프로젝트에 6조8000억위안(약 1318조원)을 투입

 

5. 도시 봉쇄 등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타격을 입은 수백만명의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 기반을 강화해 반도체 등 첨단 산업 경쟁력도 높이겠다는 취지

 

6. 중국은 재생에너지 분야에 가장 많은 자금을 투입한다. 2030년까지 고비 사막에서 현재 유럽 전역의 생산량에 맞먹는 에너지를 생산하겠다는 것이 목표

 - 올해 3조위안(약 582조원)을 투입해 450GW(기가와트) 규모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짓기 시작하고, 내년까지 100GW를 생산하는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7. 운하와 댐, 저수지 건설에는 8000억위안(약 155조원) 이상을 투입한다. 특히 지난 7일 착공한 세계 최장 수로 터널은 200㎞ 길이로, 완공되면 세계 최대 수력발전 댐인 후베이성 싼샤댐의 물을 단장커우까지 보낼 수 있다.

 

8. 도로, 가스·수도관 등 도시 기반 시설과 산업단지 건설에는 1조4000억위안(약 272조원)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9. 중국은 현재 4만㎞ 길이 고속철도를 2035년 7만㎞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쓰촨성에서 티베트 라싸까지 이어지는 1629㎞ 구간을 3200억위안(약 62조원)을 들여 2030년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2035년까지 고속도로 5만8000㎞를 건설하거나 복원할 방침이다.

 

10. 중국 태양광 산업은 글로벌 핵심으로 꼽힌다. 라이즌에너지 등 집계 기준 밸류체인별 중국 비중은 올해 폴리실리콘(76%), 잉곳(95%), 웨이퍼(96%), 셀(86%), 모듈(80%)이다. 지난해 기준 중국 태양광 설치 비중은 약 40%에 가깝다.

 - 위 내용으로 봤을 때 중국을 제외하고 친환경 특히 태양광발전을 진행하기는 어려워 보임

 

11.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갈등이 골이 깊어지는 이때 어떤 나라가 중국, 러시아의 편에 서게 되는지가 정말 중요해 보임.

 

악재와 호재가 골고루 섞여 있는 느낌이네요.

 

대표적인 악재가 미국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악재를 떨어내기는 불가능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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